자막

[자막 : 부산發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2021. 4. 29(목) 오후 1:30,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배경음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자막 : 조혜리,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권혁태(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의장) : 스타트업의 도시재생이란 단순히 노후화된 곳에서 어떤 사업을 한다는 것보다도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인 유산과 스토리를 가지고 [자막 : 조상일, 인피아이 대표] 권혁태(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의장) : 좀 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본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은 깊이 있는 스토리들이 많아서 [자막 :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의장] 권혁태(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의장) : 도시 재생을 도전하는 그런 청년 창업자들에게 굉장히 큰 가치가 있고 큰 성장의 시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 김철우, RTBP 대표] 김철우, RTBP 대표 : 도시 재생 사업에서는 크게 주체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막 :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김철우, RTBP 대표 : 첫 번째는 정부 또는 기관 그리고 두 번째는 주민들 그리고 세 번째는 민간 기업 또는 스타트업입니다. 그중 우선순위 측면에서 정부 기관의 정책적인 측면 그리고 [자막 : 변강훈,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 김철우, RTBP 대표 : 거기 살고 있는 원주민이라는 측면에서의 주민 (주민) 주도의 도시 재생 사업은 이제까지 어느 정도 시도를 해봤다고 볼 수 있고요 이제 다음 단계로 도시 재생 사업은 민간 그리고 스타트업 위주의 비즈니스 그리고 도시 활성화가 주요 키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광역, 베러먼데이 이사 : 베러먼데이는 더 나은 월요일이라는 목적 그리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막 : 김광역, 베러먼데이 이사] 김광역, 베러먼데이 이사 : F&B 쪽으로도 도시 재생 사업하시는 스타트업 분들하고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고 소셜 살롱 부분에서도 모든 폭을 열어두고 부산에 있는 스타트업 분들하고 같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에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산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같이 클 수 있도록 베러먼데이가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민정, 부산시의원 : 도시 재생은 더 이상 껍데기를 바꾸는 것 말고 [자막 : 김민정, 부산시의원] 김민정, 부산시의원 : 실질적으로 사람이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야 되고요. 도시가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가 만들어야 더 멋집니다. 그렇게 하려고 정책의 방향을 잡고 있는데 아마도 행정은 준비를 하는 기간이 일반 민간에서 하는 것보다 시간이 굉장히 좀 걸립니다. 그렇지만 스타트업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전 정신을 포기하지 마시고 늘 두드려 주시면 길이 보일 겁니다. [자막 : 강석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 사무국장] 강석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 사무국장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강석호 사무국장입니다. 부산협의회의 사무국을 맡고 있고요. 오늘 세미나를 통해서 부산에서 시작된 스타트업들이 서로 공유하고 또 새로운 네트워크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세미나 후 참가자들이 명함을 교환하는 모습)

<제1회 부산發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
부산발 유라시아플랫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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