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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發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7-30
- 자막
- [자막 : 부산發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2021. 6. 29(화) 오후 2:00,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자막 : 안성진,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대리] 안성진,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대리 : 저희 플랫폼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번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는 3개월간 진행이 되었는데 부산 기업들이 협력하고 시너지 창출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 최근 들어서 한 달 살기 문화가 제주도 뿐만 아니라 국내라든지 해외까지 확장되고 있거든요. 저희 같은 경우에서는 최근에 영덕에 있는 기관과 MOU를 해서 많은 국내에 있는 분들이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고 요리를 하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영덕과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고 뿐만 아니라 국내에 있는 다양한 도시에 저희가 앞으로 MOU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한 달 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 :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서 서프 숍을 운영하면서 [자막 :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 : 전국에서 서핑을 즐기지 않는 많은 분들에게 서핑을 알리면서 문화가 형성됐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송정에서 서핑 숍을 운영하는 저희 업체들은 굴하지 않고 서핑 교육을 전국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재밌게 잘해서 세상에 모든 분들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서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 홍순연, 삼진이음 이사] 홍순연, 삼진이음 이사 : 단순하게 건축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물리적인 재생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이뤄지는 콘텐츠와 그리고 관광과 그것과 연결시켜줄 수 있는 일자리와 그리고 상품단이라고 얘기한 브랜딩도 같이 연결되기 때문에 도시가 그냥 단순하게 도시재생과 기업 역할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도시가 함께 미래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파트너십 같은 모습을 가져야지만 도시 재생이라는 영역에서도 제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막 : 박혜은, 산리협동조합 본부장] 박혜은, 산리협동조합 본부장 : 현재는 9년 차 자립형 마을 기업인데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쭉 해왔던 것처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들을 바탕으로 해서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희 중구에 있는 시설물들을 위탁 관리를 더 해서 많은 일자리가 생겨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앞으로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막 : 김정환,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정환, 봉산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봉산 마을은 영도 봉래 2동에 한진중공업 정문 맞은편 언덕에 있는 마을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을과 같이 상생해 나가는 게 도시 재생의 진정한 사업의 목적이고 목표가 아닐까 해서 젊은 기업들이 어떻게든 마을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같이 살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안성진,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대리 : 금번 세미나에 많은 부산 기업들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기업들을 비롯하여 많은 부산 기업들이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3회 부산發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고 시너지 창출
▶ 국제관광도시, 도시재생 등 협력이 가능한 정책사업 공유
▶ 사례강의
- 미스터멘션(여행플랫폼)
- 서프홀릭(해양레저)
- 삼진이음(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