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열린시민강좌 등 개최

-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연계 열린시민강좌 , 도시재생 세미나, 센터 협의회 네트워킹 행사 등 개최 -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5일(토) 오후 1시, 부산시민공원 동백꽃방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열린시민강좌’를 개최한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의 주체별 맞춤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해왔다. 도시재생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자 직무교육, 도시재생 행정가를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이번 열린시민강좌에서는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어렵지 않은 토크콘서트 방식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강좌는 ▲1강 ‘영도는 어떻게 핫(HOT)해졌을까?’라는 제목으로 도시 브랜딩과 로컬크리에이팅(최광운 로컬크리에이터,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2강 ‘도시재생지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도시재생지 내 사업과 창업(모라비안앤코 정의홍 본부장, 크립톤 양경준 대표)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는 11월 4일(금) 도시재생과 로컬, ‘닮음 속에서 다름을 찾다’라는 제목의 세미나와 부산시 도시재생사업지 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네트워킹 행사’ 또한 진행되는 등 도시재생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 행사를 계기로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산시 도시재생 사업의 전반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도시재생 정보 관리‧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및 역량강화교육 등 세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