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화면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보도자료] 청년도시재생사 279명 배출,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기대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11-24 | 조회수 | 290 |
파일 | |||||
청년도시재생사 279명 배출,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기대
◆ 제4기 청년도시재생사 청년캠프톤, 11월 12일(토) 결과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 대상 15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75만원, 동상 50만원 등 총 400만원 시상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지난 11월 12일 부산지역 6개 대학 1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4기 청년도시재생사 청년캠프톤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청년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선정, 기획 및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상반기 제3기 과정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 제4기 청년캠프톤은 도시, 건축, 경제, 산업, 복지, 문화예술 등 지속가능한 도시, 부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경합하여 총 9개 팀이 수상을 차지했다.
최고의 대상은 ★동명대학교 어캄보 팀의 ‘당감동 주거상생 프로젝트’, 금상은 ★경성대학교 또바기 팀의 ‘다정(多井), 변함없는 길을 따라’, 은상은 ★동아대학교 아담과 이브 팀의 ‘하단 에덴공원’, 동상은 ★한국해양대학교 모두의 남항 팀의 ‘남항재생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재송동 한진CY 개발부지를 연계한 동아대학교 조산모사 팀, 남부민동 샛디마을 지역성을 활용한 부산대학교 어대우 팀, 좌천동 매축지마을 재생 프로젝트를 발표한 동명대학교 RENOVATION4-2 팀 등 5개 팀이 우수활동상을 받았다.
2019년 부산형 도시재생 인재양성을 위해 시작된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청년캠프톤은 2020년 제1기 63명, 2021년 제2기 50명, 2022년 제3기와 제4기 166명이 참여하여, 총 279명의 청년도시재생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도시재생 인재로 인증 받은 청년들의 지역에서 역할을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 ‘텃밭 농사 한번 지어볼까요’ 부산 중구 영주동 도시농부학교 수료식 개최 |
---|---|
이전글 |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캠프』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