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협력 세미나 개최

「도시재생X문화도시‘다름 속에서 닮음을 찾다’」

◆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영도문화도시센터의 협력 세미나 개최

◆ 도시재생과 문화도시의 사업 연결을 통한 연속성 확보 등 다양한 내용 담아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오는 12월 8일(목) 오후 2시,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P-ark(피아크)에서 도시재생(H/W+S/W)과 문화도시(S/W)사업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 방안을 도출하고자 세미나(도시재생과 문화도시, ‘다름 속에서 닮음을 찾다’)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 정책방향에 발맞춰 법정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협력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사례 중심의 강연과 더불어 토론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관/학/연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도시재생과 문화도시의 방향과 특징, 그리고 협력 및 연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우신구 교수(부산대학교)가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완주지역의 문화적 도시재생의 사례(삼례문화촌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문윤걸 센터장(완주 문화도시센터)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토론에는 도시재생과 문화도시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이승택 대표(열린도시연구소), ▲안준홍 센터장(북구 구포이음 현장지원센터), ▲김수진 대표(리케이온), ▲이우철 주무관(수영구 문화관광과) 등이 참여한다.

  본 세미나를 주최한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융합적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시재생과 문화도시 정책방향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